[자료제공: 벤큐]
- 조위 eXTREMESLAND CS:GO 아시아 오픈 2018 성료
- 한국 대표팀 MVP PK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국 대표팀, 중동 대표팀을 꺾고 우승컵 들어올려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주최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 Strike Global Offensive, 이하 CS:GO) 아시아 대회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8’이 한국 대표팀 MVP PK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한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8은 중국 상하이 666아레나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MVP PK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디펜딩 챔피언 ‘Flash Gaming’을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중동의 신흥강자 ‘NASR’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팀인 MVP PK에게는 우승상금 4만달러(미화 기준), 준우승팀인 NASR에게는 2만달러(미화 기준)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은 240Hz 주사율에 1ms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FPS 게임에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해주는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등이 대표적인 특성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내년에도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벤큐 조위도 e스포츠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 또는 익스트림스랜드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