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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L&K로직코리아 '붉은보석', 사제 밸런스 조정과 할로윈 이벤트 실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0-25 14:10:49

[자료제공: L&K로직코리아]


- 붉은보석의 초기 클래식 직업인 사제 밸런스 대 개편!

- 이터널 아이템 개선, 한계돌파 시스템 변경 및 5단계 신규 추가

- Trick or Treat! 할로윈 코스튬 한정판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10월 24일(수),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8번째 직업 밸런스 조정 및 기존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밸런스가 조정된 직업은 바로 붉은보석의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온 ‘사제’로, 대부분의 MMORPG에서 그렇듯 사제는 치유 힐 능력치나 각종 버프의 제공 등 파티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강한 공격력을 갖추지는 못해 키우기 어렵다는 이유로 유저들이 선택을 꺼려하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제 밸런스 패치 역시 이러한 사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사제 자체 사냥은 불가능하다는 취급을 받으며, 세 가지로 나뉘는 사제의 전직 직업 중 오직 전투사제 특성인 ‘디바인 엑소시스트’ 이외에는 전직률이 저조한 나머지 두 전직에도 많은 스킬 조정이 있었다.

 

예를 들어 거의 유일한 사제의 공격 스킬인 ‘엑소시즘 인카운터’의 경우 기존 공격횟수(2회)가 3회로 증가하고 빛 속성 공격력 추가, 언데드 악마 치명타 확률 100%의 초 강력 스킬로 개편되어 사제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켜주었다.

 

그 밖에 적 공격 블록 시 빛 속성 공격력을 되돌려 주는 ‘세이크리드 디펜더’, 강력한 빛 속성 범위 공격 추가로 보조 사제 역할에서 벗어나 메인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된 ‘글로리어스 서포터’ 등 모든 사제의 전직 직업에 선택의 길이 열린 셈이다.

 

이번 밸런스 패치 이후 그동안 보조 캐릭터로서만 역할을 하던 사제가 각각 물리, 반격, 지식 계열의 전직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괴로울 정도로 매력적인 직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터널 무기의 강화 확률의 조정도 이루어졌다. 1강 확률은 100%로 조정, 2강부터 7강까지 강화 확률도 기존보다 증가되었으며 강화 시에 필요한 재료들도 큰 폭으로 줄였다. 한계돌파 시스템도 기존 4단계에서 1단계 확장됨과 동시에 각 단계별 물리계열 MAX 수치도 증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5단계 한계돌파 퀘스트는 마법도시 스머그의 NPC ‘엔지’를 통해서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할로윈 코스튬을 한정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새로운 할로윈코스튬 패키지와 할로윈 코쿤의 2종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포함된 코스튬은 직업에 따라 ‘밤 도깨비’, ‘오싹한 강시’, ‘고스로리 돌’ 등 재미있는 외형과 함께 ‘모든 능력치 20 증가’와 ‘획득 경험치 10% 증가’라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제 밸런스 조정 및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와 할로윈 한정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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