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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활 대신 석궁? 검은사막, 신 캐릭터 남성 '아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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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다미롱) 2018-10-26 10:51:55

<검은사막> '남성 궁수' 캐릭터가 추가된다.

 

펄어비스는 해외 기준 지난 24, 트위치콘에서 <검은사막>의 신규 캐릭터 '아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부터 감상하자.

 

 

'아처'는 지난 8월 검은사막 리마스터 쇼케이스에서 '남성 레인저'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캐릭터다. 초기 가칭처럼 (여성 캐릭터인) 레인저의 대척점에 서 있는 남성 성별의 궁수로 설정됐다.

 

그리고 펄어비스는 24, 글로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처'라는 공식 명칭과 캐릭터의 대표 외형을 공개했다

 

아처는 레인저와 달리 팔뚝에 매달 수 있는 작은 '석궁'(혹은 그와 닮은 무언가)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허공에 다수의 화살을 만드는 장면을 미루어 봤을 때 활과 화살만 사용하는 전통적인 느낌의 궁수보단 마법이나 정령과 연관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 추정된다.

 

아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빠른 업데이트가 특기인 펄어비스 특성 상, 가까운 시일 내에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