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 맥크리의 권총이 장난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현지 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 영웅 ‘맥크리’의 권총이 오는 2019년 장난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크리 장난감 권총은 미국 장난감 제조회사 해즈브로와 블리자드의 파트너십 상품이다. 장난감 형태는 너프건 (스펀지 다트나 공을 탄약으로 쓰는 장난감 총)이다.
Buckle up, this gunslinger’s loaded.
— Overwatch (@PlayOverwatch) 2018년 11월 4일
Overwatch Nerf blasters are now available to pre-order through @GameStop! Arriving January 2019.
//t.co/RyIF0z0oxF pic.twitter.com/PM5HoaXy0F
맥크리 장난감 권총은 총알 한 발당 1초에 80 피트 (약 24m)까지 날아가며, 발포 시 공이치기가 움직인다. 상품 구성은 맥크리 권총 외에도 맥크리 상징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다. 39.99 달러 (약 4만 4,000원)에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며, 현재 게임스탑(☞ 바로 가기)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는 앞서 7월과 8월, <오버워치> 영웅 리퍼가 사용하는 ‘헬파이어 샷건’ 장난감 버전과 디바가 사용하는 ‘라이트 건’ 장난감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상품들은 맥크리 장난감 권총과 마찬가지로 2019년 1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