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제공]
- 엠게임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 홍보 영상 공개
-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 업그레이드해 모바일로 옮긴 기대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의 홍보 동영상을 오늘 7일 엠게임 포털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10년 이상 서비스해 온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모바일로 옮긴 기대작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다.
홍보 영상에는 PC 화면에서 나온 <열혈강호 온라인>의 한비광 캐릭터가 <진열혈강호> 모바일 화면 속에 들어가며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여준다.
최초로 공개된 <진열혈강호>의 플레이 영상에는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화사한 배경에 귀엽고 깜찍한 5등신의 캐릭터와 몬스터, 원작 NPC(사람이 조작하지 않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친숙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에 맞는 콘텐츠와 인터페이스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은 중국어와 영어 버전으로도 볼 수 있다.
엠게임은 룽투코리아와 지난해 1월 <진열혈강호>의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중국은 2005년 7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입자 1억2천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