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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정 캐릭터의 힘? 에픽세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로 뛰어올라

신규 캐릭터 ‘루나’ 출시 이후 최고 매출 순위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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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일(깨쓰통) 2018-11-07 14:30:36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업데이트한 한정 캐릭터 루나의 여파로 분석된다.

 

<에픽세븐>은 11월 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11월 7일 오후 1시 순위

 

<에픽세븐>은 지난 1달간 줄곧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4~6위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지난 1030, 대규모 패치를 통해 신규 캐릭터인 루나가 업데이트되면서 매출 순위가 상승. 116일자로 넷마블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제치고 2위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에픽세븐>은 출시 직후 한 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2위까지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픽세븐>은 애플 앱스토어(iPhone)에서 또한, 루나가 출시한 직후인 지난 1030일에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오직 한정된 기간(오는 11월 14일까지)에만 소환할 수 있는 한정 캐릭터 '루나'

<에픽세븐>의 신규 캐릭터 루나을 모티브로 한 5성 여전사 캐릭터로, 특히 최초의 한정소환 캐릭터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다시 말해 일정 기간 내에 이 캐릭터를 뽑지 못하면 추후 복각이벤트라도 하지 않는 한 다시 캐릭터를 뽑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이 과금까지 불사하면서 캐릭터 뽑기에 도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루나는 오는 1114일까지 한정 소환(뽑기)가 진행되며, 유저들은 한정 소환에서 다른 5성 캐릭터들 보다 높은 0.8%의 확률로 루나를 소환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내일 (118)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성약의 책갈피’ 5개와, ‘생명의 잎사귀’ 3, 그리고 20만 골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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