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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원작을 재해석한 새로운 아이온,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

PC 아이온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 '아이온2'

정혁진(홀리스79) 2018-11-08 12:11:13

엔씨소프트가 오늘(8일). 디렉터스 컷을 통해 <아이온> IP 신작 <아이온2>를 공개했다. PC 원작과 같은 MMORPG 장르로, 모바일에서 표현하는 <아이온> 콘텐츠의 재해석, 세력 간 대립을 없앤 새로운 패러다임, 대규모 전투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아이온2>는 2008년 출시된 원작 <아이온>을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행사를 통해 <아이온>의 새로운 비전, 당시 못다한 기술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온2>를 내놓게 됐으며, 이를 통해 원작을 재해석, 누구도 이루지 못한 세계를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온2>는 움직이는 거대 공중 신전, 수중 지형 등 보다 확장된 세계를 제공한다. 또 전작이 천족과 마족의 대립을 다뤘다면 <아이온2>에서는 월드 시공의 균열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제공한다. 과거 날개를 통해 가능한 활강 역시 한 단계 발전해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과거 다양한 필드에서 펼쳤던 전투, 어비스 요새전 등 모든 경험은 <아이온2>에서도 가능할 예정이다. 다만, <아이온2>에서는 원작에서 한 단계 발전한 대규모 전투를 지원, 새로운 관점의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상상을 넘어선 세계, 비전 영상 콘텐츠의 압도적인 스케일


<아이온2>는 실체를 드러낸 작동하는 거신병, 움직이는 거대한 공중 신전, 수중까지 확대된 월드 등 상상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멋진 세계를 탐험하며 경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모바일의 한계를 한 차원 높인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 월드 시공의 균열, 다이나믹 활강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아이온2>에서는 영웅의 시대와 천년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영웅들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신화 속 세계를 모험하며 강력한 존재로 성장하는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시공을 통해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과 한 단계 진화한 자유로운 활강은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 플랫폼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전투 경험

 

실렌테라 회랑에서 펼쳐진 불꽃 튀는 전투의 기억, 어비스 요새전에서 치열하게 싸운 경험, 안개갈기/검은발톱 부락에서 열린 필드 파티 전투, 이 모든 경험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원작 아이온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전투는 최고의 필드쟁 게임으로 다시 한번 이용자들에게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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