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 브랜드 사이트에 경공, 용맥, 지역 등 콘텐츠 소개
- 사전등록, 캐릭터명 선점, 보패 이벤트 진행 중
- 지스타2018 출품,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브랜드 사이트에 경공, 용맥, 지역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 밝혔다.
‘경공’은 하늘과 땅,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람처럼 땅 위를 달리는 ‘질주’,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는 ‘천상비’, 물 위를 달리는 ‘수상비’ 등 3종이 있으며, 용의 기운을 타고 산맥을 넘나드는 ‘용맥’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두 개의 버튼 조작 방식과 풀 3D 백뷰 시점을 통해 오픈 필드와 전경을 감상하며 ‘경공’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시에는 공중에서 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경공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특수 지형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 무일봉,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 백청산맥 등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5개 지역 소개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경공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MMORPG의 광활한 필드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 2차에 걸쳐 추가한 3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30일 3차로 신규 서버를 또 증설했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스타에는 게임의 첫 선을 보였던 작년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 더 많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게임 광고모델로 선정된 모델 문가비가 11월 17일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관련 퀴즈,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bns.netmarble.com),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tmarbleBnS/),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mar.by/v2/4C9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