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워게이밍]
- 2019년 런칭 예정. 현재 홈페이지 통해 사전 등록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매드 헤드 게임즈(Mad Head Games)의 신작 <<페이건> 온라인>(Pagan Online, 이하 <페이건>)을 공개했다.
<페이건>은 세르비아의 개발사 매드 헤드 게임즈가 개발한 방대한 규모의 액션 RPG로 야만적인 호드와 복수심에 불타는 고대 신들에 대적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기원전 신화에 기반한 악령의 디스토피아에서 잔혹하고 신비로운 전투를 펼치게 된다. <페이건>은 2019년 PC 기반으로 런칭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 테스트를 위한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페이건>은 새로운 액션 RPG로 도전적이고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 강력한 전투 부대, 수많은 장비가 특징이다.
워게이밍의 제이콥 뷰클러(Jacob Beucler) 프로덕트 디렉터는 “매드 헤드 게임즈는 재기 넘치고 열정적이며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끝장’ 정신을 갖고 있다. 이 정신은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를 런칭할 때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초기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페이건> 온라인은 워게이밍에 있어 가장 흥미진진한 기회 중 하나로 워게이밍은 이러한 개발자들의 열정과 기술을 게이머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드 헤드 게임즈의 우로스 반자스비치(Uros Banjesevic)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우리는 <페이건>에서 적에 휩싸여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빠른 전개를 유지해 RPG의 전투 방식을 현대화했다. 드디어 우리의 피와 땀, 눈물의 결과인 이 작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이건>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치열하고 전략적인 대학살의 전장에 참여하게 된다. ‘배틀 챕터(Battle Chapters)’라는 에피소드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인 싱글 플레이 모드는 물론 다양한 게임 모드와 난이도에 기반하여 반복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임무들도 제공된다. <페이건>은 또한 플레이어들이 적을 쓰러뜨리고 잔혹한 전장속에서 자신의 기질을 테스트하거나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자랑할만한 권리를 획득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도전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워게이밍은 지난 4월 매드 헤드 게임즈의 신작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전 등록을 통해 <페이건>을 첫 공개하게 됐다. <페이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