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픽처 인터렉티브]
빅픽처 인터렉티브 주식회사는 12일 열린 ‘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행사(GEW KOREA 2018)’에서 송광준 대표가 e스포츠 교육과 산업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2018 청년기업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빅픽처 인터렉티브는 2017년 ‘게임코치 아카데미 구로점’을 개원하며 교육지원청으로부터 e스포츠 교육 목적으로써 한국 최초 정식 학원인가를 받았고 최근에는 2호점인 ‘게임코치 아카데미 홍대점’을 증설했다.
빅픽처 인터렉티브는 게임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150여 명의 수강생에게 맞춤 지도를 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와 ‘오버워치’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게이머를 배출해내고 있다.
또 관악 교육복지센터, 송파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이해, 게임 분석,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등 실전 체험 위주의 진로체험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송광준 대표는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며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 관련 상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