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게임 스트리머와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함께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스트리머 대난투는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10명과 프로게이머 10명이 듀오로 게임에 입장한 뒤 50분씩 총 2라운드 게임을 플레이 한 뒤 포인트 획득 규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이벤트 매치입니다.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경기에는 풍월량, 우정잉 등 유명 게임 스트리머들이 대거 출동했는데요.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포나 스트리머 대전이 시작되기 앞서 누가 우승할 지 유저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스트리머에 적극 투표하는 유저들
위에서 경기를 기다리는 스트리머들과 포나 e스포츠 선수들
'지켜보고있다'
풍뎅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분이죠. 스트리머 풍월량입니다.
흠칫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와 스트리머들
잘 안보이지만 분명 준비중입니다
어느새 부스 밖까지 인파로 가득
크앙크앙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유저들도 경기에 집중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