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대단원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18일,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개그맨 정명훈과 문상훈 등, 유명 셀럽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한판 승부를 펼치는 ‘스페셜 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신청을 받은 총 36명의 유저와 셀럽 4명까지. 도합 40명이 4팀으로 나뉘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이벤트전을 진행했는데요. 마지막 날인 만큼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셀럽들이 참여한 ‘스페셜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스페셜 매치는 사전에 신청 받은 일반 관람객들이 유명 셀럽과 팀을 짜서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자리를 세팅하고 있는 일반 관람객들의 모습입니다.
스페셜 매치의 진행은 개그맨 김기열과 카카오게임TV에서 MC로 활약중인 서한결, 정나은이 맡았습니다.
개그맨 문상훈(왼쪽)과 정명훈(오른쪽)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시합에 앞서서 팀원 선택권을 두고 참가자들이 '참참참'으로 승부를 가렸는데요.
팀원까지 정한 다음 각 셀럽들은 자신의 자리로 가서 세팅을 진행했습니다. 유병재가 파이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행사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는 등.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