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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PvP 콘텐츠 정보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1-22 10:30:41

[자료제공: 넷마블]


- 브랜드 사이트에 용오름 계곡, 환영분지 등 콘텐츠 소개

- 사전등록, 캐릭터명 선점, 보패 이벤트 진행 중

- 지스타2018에서 호평 받아...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브랜드 사이트에 용오름 계곡, 환영 분지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이 승천하여 이름 붙여진 ‘용오름 계곡’은 4대4로 진행하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로 계곡에 존재하는 3개의 용화로를 더 많이 더 오래 점령하는 팀이 승리한다. 각 용화로로 연결된 좁은 협곡들은 저마다의 거리 및 높이의 차이가 있어 경로 선택이 중요하며, 경공과 천상비를 활용해 지형을 전략적으로 넘나드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버프를 제공하는 중립 몬스터가 존재해 팀원간의 협업과 때에 맞는 전략 구사가 중요하다.

 

‘환영분지’는 사방이 안개로 뒤덮여 서로가 보이지 않는 컨셉의 PVP 콘텐츠다. 세력표시, 레벨 등의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파티원 외에는 모두 경쟁 상대가 되어 같은 세력과도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가 가능하다. 플레이 시간이 제한돼 있으며 난이도 높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용오름 계곡과 환영분지는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지스타에서 보내준 많은 분들의 의견 적극 수렴해 정식 출시 때 최고의 완성도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진행 중…지스타2018에서 호평 받아…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3차에 걸쳐 추가한 4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13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또 증설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의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스타2018에서 이용자들과 만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비무, 전략 요소가 강화된 대규모 세력전 등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조만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내세운 광고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대한 후 오는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 및 지스타2018에서 진행된 다양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