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썸에이지]
- 전설적인 영웅 활용한 차별화된 컨셉과 뛰어난 액션성으로 여전히 인기몰이
- 오리지날 환생 영웅 2종 추가, 4주년 서비스 기념 세트 장비 및 패키지 출시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이순신, 무하마드 알리 등 전설적인 위인들을 캐릭터로 활용한 차별화된 컨셉과 뛰어난 액션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영웅들의 대결을 실제 게임으로 구현해 화제를 모았으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세종대왕, 안중근 등 지속적으로 영웅들을 추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4주년 업데이트에는 오리지날 환생 영웅 ‘링’과 ‘키드’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영웅의 자격 및 전용 장비(광개토, 벨가노스) 2종이 추가된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점령전 시즌 보상으로 관우 코스튬을 비롯해 정식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세트 장비 4종과 4주년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밖에 보다 쉬운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인게임 콘텐츠 가이드를 추가했으며, 누적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모바일게임의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했을 때 4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국내 대표 장수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웅 for kakao’ 4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