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팡스카이]
-구글 매출 무협게임 1위 ‘십만대적검’ 차기작, 28일 출시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의 오채지 대표작
-유니티 엔진 기반의 모바일 3D 동양 판타지 MMORPG
-변신 시스템 등 심화 콘텐츠 볼만… 기본기에 충실한 무협게임
오채지 작가의 소설을 게임화하여 각종 스토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십만대적검>의 차기작이 출시됐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28일 오채지 작가의 무협소설 <백가쟁패>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MMORPG <백가쟁패>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양대 안드로이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전작 <십만대적검>은 9월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 1위를 달성했고,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12일 구글 매출 30위권에 진입, 모바일 무협게임, 특히 무협 MMORPG 중에서는 가장 앞서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그 후속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백가쟁패>도 오채지 작가의 단행본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십만대적검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 작품은 2010년 파피루스를 통해 출판된 오채지 작가의 무협소설로, 7권으로 완결됐다.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에 빛나는 이 작품은 많은 매니아들이 리뷰를 남길 정도로, 무협 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이다.
무협 MMORPG <백가쟁패>는 화려한 스킬과 아름다운 배경,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액션 MMORPG로 거듭났다. 검을 사용하는 '현검'과 방어에 특화된 '천공', 높은 데미지를 가진 '화우'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 오리지널 무협 소설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중에서는 분노 게이지가 채워지면 캐릭터가 화려하게 변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변신' 시스템이 돋보인다. 또 전투를 돕는 수행원과 탈것, 날개 시스템에 세부적인 스킬이 존재하는 등 일반적인 MMORPG와는 다른, 심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다양한 PVP와 서버대전, 치열한 통합 거점전, 결혼 콘텐츠는 무협소설 <백가쟁패>의 작품성을 게임 속에서 화려하게 꽃피울 예정이다.
팡스카이는 <백가쟁패> 정식 출시를 기해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채지 파워를 입증할 모바일 MMORPG <백가쟁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