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팀탑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 제4회 관도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삼국지M>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관도대전은 전서버를 대상으로 <삼국지M>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대규모 전투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 서버 전투력 랭킹 20위권에 드는 연맹은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이 중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한 상위 점수 32개 연맹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9시마다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관도대전에서는 업데이트된 시스템을 통해 더욱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장은 우승, 1부, 2부 총 3개의 전장으로 나뉘며 첫 전장은 연맹 전투력에 따라 결정된다. 이후 전장 승점에 따라 연맹 순위가 정해지며, 전장 등급이 높을수록 보상 역시 더욱 풍성해진다. 이 외에도 관도 대전 시 포로 포획이 가능 해졌으며, 관도 전장 태의관 치료 상한치가 추가돼 더욱 심도 있는 전략이 필요해지면서 이를 통한 새로운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관도대전에 참여한 연맹에게는 푸짐한 보상도 지급된다. 시즌이 종료된 후 각 전장 점수 랭킹 10위권 내에 드는 연맹에게는 위진관도 명패, 프로필 장식, 채팅 배경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연맹 내에서도 개인 적군제거 순위에 따라 순욱, 칭호 위진관도, 칭호 종횡관도. 주성장식 위친 천하 등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승리 횟수가 5회 이상인 연맹은 한정무량 안량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의 제4회 관도대전 예선전이 시작되었다.”라며, “관도대전이 이번 4회까지 개최될 수 있었던 건 <삼국지M>을 아껴 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더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지M>은 웅장한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방대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로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SLG이다. 이용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