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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PAI 진출 꿈 이뤄낸 OP 게이밍 레인저스, 그들을 직접 만나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1-30 17:41:56

[자료제공: SBS]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리그 ‘펍지 코리아 리그 시즌2’(이하 PKL 시즌2)가 마지막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PKL 시즌2 7주차 결선 경기에서는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이하 PAI)에 참가하는 4팀 중 3번째 팀이 확정되었다.

 

PAI 마지막 출전 팀의 정체는 바로 ‘OP 게이밍 레인저스’(이하 레인저스)로 지난 6주차까지 200점을 유지하며 3위의 자리를 지켰던 레인저스. 170점이었던 GC 부산이 30점을 추가하면서 200점으로 바짝 쫒아왔지만 7주차 경기에서 PKL 포인트 10점을 더 챙기면서 2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에스카 ‘김인재’ 선수의 날카로운 오더와 석 ‘최원석’ 선수의 완벽한 딜링, 멘털 ‘임영수’ 선수의 든든한 백업 등 각각 선수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레인저스 팀을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직접 찾아가 봤다. 레인저스 선수들의 복기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는 물론 프로게이머의 선수의 화려하고 남다른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스크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레인저스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스크림과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12월 02일 밤 12시 05분에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