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재미있는 코딩 및 SW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문화 조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일까지 글로벌 캠페인인 ‘아워 오브 코드 (Hour of Code)’ 기간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인 ‘퓨쳐 레디 보야지(Future Ready Voyag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워 오브 코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인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시간 동안 쉽고 재미있게 코딩 및 SW교육을 체험해보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비영리단체 JA 코리아, EBS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퓨쳐 레디 보야지’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로 수중도시를 만들어보는 ‘마인크래프트 보야지 아쿠아틱 (Minecraft Voyage Aquatic)’과 EBS의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이솦 컨텐츠를 이용한 ‘이솦: 점박이와 코딩을!’으로 구성됐다.
‘마인크래프트 보야지 아쿠아틱’은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자신이 원하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했다. 해양 생물과의 여행을 테마로 단계별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코딩 능력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BS 이솦에서 제공하는 ‘점박이와 코딩을!’은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반으로 3차원의 입체적인 환경에서 점박이의 모험을 따라 여러 단계의 흥미로운 문제를 블록 코딩으로 해결하여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은 물론, 학급 및 가족 단위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레고와 종이 모형, 티셔츠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퓨쳐 레디 보야지 피니시(Future Ready Voyage Finish)’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코딩 교육과 함께 미래 SW 교육과 해외 사례 등을 공유하는 별도의 세션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퓨쳐 레디 보야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