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MCN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12월 4일에 열린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국산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의 시상식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게임, 키즈, 먹방, 음악,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에서 도티, 장삐쭈, 풍월량, 겜브링, 라온, 떵개떵 등 국내 톱 크리에이터들과 각종 콘텐츠들을 제작해 오고있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CCO(최고 콘텐츠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는 도티(나희선)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뿐만 아니라 개성과 특징을 살린 캐릭터로서도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그들을 사랑하는 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샌드박스 브랜드와 샌드박스 프렌즈가 앞장서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