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5일 오전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클라이언트는 약 100MB의 적은 용량이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업데이트(패치) 용량은 모두 합치면 약 2.5GB를 권장할 달할 정도로 방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빠르게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라면 서버 오픈 전에 미리 클라이언트를 받고 업데이트까지 하는 것이 권장된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정식 서버 오픈일이 6일 자정(0시) 라고 밝혔다. 미리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고 업데이트를 적용한 유저라면 0시부터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에 ‘캐릭터 명 선점 및 서버 선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라면, 해당 서버에서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2012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주요 요소들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재현하며, 모바일에 어울리는 UI 및, 다양한 게임 요소로 무장해 원작 그 이상의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