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5일 열린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Google Play Best of 2018)’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오는 8일까지 접속만 하면 고대 금주화(10,000개), 4세대 반려동물 상자, 유물 파편(1,000개), 신화 광원석 상자(10개), 극상급 수정 상자(2개)를 지급한다. 또한 전투 경험치 200% 및 아이템 드롭률 200% 상승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9일까지 실시한다.
펄어비스의 함영철 전략기획실장은 "펄어비스의 첫 모바일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로 이렇게 뜻 깊은 결과를 얻게 돼 게임을 즐겨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며 "검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저희를 비롯한 많은 국내 게임사가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3일 대만 구글플레이에서 주최한 동일 행사에서 ‘2018 최고의 게임상’, ‘2018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