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 6일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30만명 돌파
- 다양한 출시 이벤트 통해 희귀 장비 등 풍성한 선물 증정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12월 6일 자정(0시)에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전 날인 5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도 점령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또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에 더해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