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첫 주말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인 지난 12월 6일부터 오후 애플 앱스토아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후 하루가 지난 12월 7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2위까지 올라왔으며, 이후 주말(8일, 9일)을 넘어 월요일(10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도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넷마블이 <리니지 2 레볼루션>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엔씨소프트 IP’의 ‘레볼루션’ 부제를 달고 나오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의 뛰어난 그래픽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재현하고,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 역시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히 원작을 모바일로 옮기는데 그치지 않고,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개선된 여러 전투 시스템과 ‘자동 전투’에 최적화된 파밍 시스템, 기타 다양한 커뮤니티 및 지원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특히나 원작을 해보고 싶어도 플랫폼 및 접근성의 한계로 즐기지 못했던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현재 100여 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으며,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