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스팩토리에서 내년 1월 8일 출시를 앞둔 컴투스 신작 <댄스빌> 쇼케이스가 진행됐습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 뮤직 비디오를 제작,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다른 유저와 공유하는 일종의 '소셜 플랫폼' 같은 게임입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유저 시연 이벤트와 함께 게임 소개 및 춤 제작 시연, 개발자 미니 토크가 진행됐는데요. 춤을 소재로 하는 만큼 <댄스빌> 쇼케이스 현장은 입구부터 마치 파티장을 연상시키듯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쇼케이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
내부는 이미 유저들이 <댄스빌>을 즐기는 유저들로 가득했습니다.
한켠에서는 상품 뽑기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돌 '위너'의 무대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그래서인지 마치 야외 공연장처럼 스탠딩 좌석으로 꾸며졌네요.
행사 시작 전 무대를 가득 채운 유저들
행사 진행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습니다
"위너 만나고 싶은 사람 소리질러~!~!"
개발 총괄을 맡은 이석 PD도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석PD의 짤막한 게임 시연. 귀여운 자세가 완성됐네요.
이어서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의 퍼포먼스, 아이돌 위너의 공연 및 짧은 토크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