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VR 콘텐츠 기업 드래곤플라이, 일렉트로마트 의왕점에 '또봇 VR'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2-17 10:47:52

[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국내 대형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ELECTRO VR'에서 VR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최초 선보인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공개한 <또봇 VR>은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 개발한 VR게임이다. 

 

‘ELECTRO VR’은 이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내 VR 놀이공간으로, 최신 IT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차세대 VR 게임을 즐기며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놀이공간이다. 

 

드래곤플라이가 KIDS VR 콘텐츠를 중점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IP 기반의 VR 콘텐츠가 VR을 가족 문화로 격상시킬 수 있다는 회사의 판단 때문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KIDS VR 콘텐츠는 오프라인 VR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맡고 있다. 실제로 몇몇 전문가는 VR 사업을 가족단위 문화 사업으로 격상시킬 원동력이 KIDS VR에 있다고 말한다. 

 

‘ELECTRO VR’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활성화된 장소로, 본 사업은 드래곤플라이가 오프라인 VR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해 펼친 전략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전국 30여개 ELECTRO VR을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VR 사업의 확장과 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드래곤플라이는 ‘ELECTRO VR’의 독점 공급 권한을 확보한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VR 오프라인 사업 입지를 강화했다. 2018년 2월 KT와의 VR 게임 사업, 2018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사업에 이어 VR ZONE으로 대표되는 국내 오프라인 사업의 강자와 함께 함으로써 드래곤플라이의 비즈니스 연결망을 크게 강화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부사장은 “’ELECTRO VR’의 폭발적 고객 유입과 오프라인 VR 사업의 강자 ㈜예쉬컴퍼니 전문성 있는 운영, 그리고 드래곤플라이의 하이 퀄리티 VR 게임이 합쳐진다면 확실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치밀한 사업 구조 확립을 통하여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급함으로써 NO.1 VR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