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12/12, ‘웹젠-LG전자’ PC방 환경개선 솔루션 사업을 위한 MOU 체결
- 2019년 상반기 첫 공동사업 시작 / 최고품질 제품 공급 시작
- ‘PC방 클린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사업 범위도 확대할 것
웹젠(대표 김태영)이 PC방 사업 확대를 위해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웹젠은 지난 12월 12일,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웹젠 본사에서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와 PC방 솔루션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웹젠과 LG전자는 이번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웹젠 PC방 사업 범위를 활용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PC방 운영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업무를 시작으로 PC방 환경개선 솔루션 사업을 넓힌다. 이르면 2019년 상반기부터 제품 공급 사업을 시작하고, 이후 다양한 사업모델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LG전자와의 협력사업을 자사의 ‘PC방 클린서비스’과 연관된 사업으로도 확대한다. 현재, 웹젠은 전문크리닉 업체인 ‘영구크린’과 손잡고 PC방 청소 등을 대행하는 ‘PC방 클린서비스’를 시작해 PC방 가맹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의 PC방 제휴 또는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