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12월 29일 서울 WDG PC방서 버블파이터 PC방 대회 본선 실시
- 일반부 우승팀 ‘플레임’ 상금 400만 원 및 ‘우승자’ 칭호 획득
- 부자 듀오 ‘빛과소금’, 라이벌 ‘섬말가족’ 누르고 가족부 5연승 달성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WDG PC방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부(4인 1팀)과 가족부(2인 1팀) 2개 부문으로 펼쳐졌으며, 한승엽 해설위원과 BJ ‘썬팡’이 해설을 진행했다.
일반부 본선에서는 9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 결과 ‘통수필승’, ‘로드리(LORDLY)’, ‘플레임(FLAME)’이 조 1등을 기록했다. 이어 진행된 상위 세 팀의 접전에서는 뛰어난 조준 실력을 보여준 ‘플레임’이 2:0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부에서는 ‘섬말가족’, ‘빛과소금’ 2개 팀이 선발돼 본선 경기를 펼쳤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빛과소금’이 세트 스코어 3:1을 기록하며 5연승을 달성하며 우승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넥슨은 각 부문에서 트로피를 차지한 ‘플레임’, ‘빛과소금’에게 각각 400만 원 및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또 일반부 우승팀 선수 전원에게는 ‘우승자’ 칭호를 지급했다.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PC방 대회’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