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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프리미엄 서비스? 몬스터헌터 온라인 9월9일 유료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유료화, 정액제 아닌 새로운 요금제

현남일(깨쓰통) 2008-09-02 21:03:27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99일부터 정식 유료 서비스에 들어간다.

 

캡콤에서 개발하고 NHN에서 국내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하 몬헌 온라인)이 오는 9일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심을 모았던 요금제는 일반적인 월정액 방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NHN의 한 관계자는 <몬헌 온라인>의 구체적인 상용화 정책은 아직 밝힐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99일에 발표할 것이다확실한 것은 정액제가 아니라는 것이며, 기존의 온라인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혼합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황을 종합해볼 때 <몬헌 온라인>프리미엄 서비스 방식의 유료화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NHN은 최근 AMD와 진행한 몬헌 온라인 그래픽 카드 출시 이벤트에서 한정판 혜택으로 엑스트라 30일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몬스터헌터 온라인>은 일본 현지에서 월정액 요금(1,400 , 14천 원) 외에 추가적인 프리미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엑스트라 코스 요금제(월 600 , 6천 원)를 병행하고 있다.

 

8월7일 오픈베타 시작 후 최대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몬스터헌터 온라인>은 유료화와 함께 헌터랭크 31 이상의 컨텐츠, 17종의 신규 몬스터, 헌터 공간 마이갤러리와 마이가든 등이 포함된 대형 업데이트 시즌 1.0: 히프노크의 위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게임 PC방 요금제 안내 사이트에 표기된 <몬헌 온라인>의 상용화 일정.

 

AMD 그래픽 카드 이벤트. '엑스트라 이용권' 30일 쿠폰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몬헌 온라인>은 유료화에 맞춰 시즌 1.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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