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비디아]
- 전 세계 주요 OEM 40종 이상의 노트북에 엔비디아 튜링 GPU 탑재해, 역대급 초고속,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 출시 … 1월 29일부터 전세계 구매 가능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역대급 초고속,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을 포함해 엔비디아의 튜링(Turing) 아키텍처 GPU 기반한 세계 최고 노트북 제조사들의 노트북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말에 100여개 설정에 기반한 40종 이상의 신규 노트북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NVIDIA® GeForce® RTX GPUs)로 구동되며, 차세대 쉐이더(shader)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AI를 통합해 영화 수준의 렌더링으로 영화와 게임 간 경계를 허문다.
CES 2019의 시작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노트북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플랫폼이며, 이제 막 시작됐다”며 “세계 최고의 OEM들은 튜링을 사용해 게이머들에게 휴대 편의성을 제공하는 얇고 날렵한 노트북에 차세대 콘솔 성능을 제공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성장한다. 이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성능의 노트북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튜링 기반 노트북은 RTX 2080부터 RTX 2060 GPU를 아우르는 지포스 RTX 전 제품군에서 확인 가능하다.
RTX, 맥스-큐(Max-Q)와 만나다
새로운 모델 중 17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얇고 빠르며 조용한 게이밍 노트북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식인 맥스-큐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맥스-큐는 20mm 미만의 두께, 좁은 베젤, 144Hz 디스플레이, 그리고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갖춘 노트북에 궁극적인 지포스 게이밍을 구현하며 날렵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많은 제조사들이 소음과 발열을 낮춰 최대 두 배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NVIDIA Optimus® technology)'을 활용하고 있다.
맥스-큐 디자인과 엔비디아 RTX 기술은 게이머들에게 차세대 슬림형 고성능 노트북을 제공한다. 이들 노트북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PlayStation 4 Pro) 보다 최대 두 배 향상된 성능으로 초당 60 프레임에 ‘배틀필드 V(Battlefield V)’와 같은 최신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신 지포스 RTX GPU를 탑재한 노트북에는 다음의 기능도 갖춰져 있다.
- 위스퍼 모드(WhisperMode)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플러그인을 통해 노트북 최적의 전력 효율을 위한 그래픽 설정을 구성하고, 프레임 속도를 조절하며, 게임 중 발생하는 소음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 엔비디아 배터리 부스트(NVIDIA Battery Boost™)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탑재한 노트북에 최대 2배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게이머들은 상대편 보다 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엔비디아 G-싱크(NVIDIA G-SYNC®)는 매끄럽고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최대 144Hz에 달하는 주사율(refresh rates)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에서만 사용 가능).
이동 중에도 콘텐츠 생성 가능
지포스 RTX 노트북은 뛰어난 게임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작업 속도와 효율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최상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수 백만 비디오 편집자, 3D 애니메이터, 게임 방송사 및 기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은 렌더링을 수 분에서 수 초 만에 가능하도록 하여, 애니메이터들이 정확한 반사, 굴절, 그림자로 자체 모델과 유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RTX 비디오 프로세싱 기능은 비디오 편집자들이 최대 6K RAW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방송사는 이동 중에도 트위치(Twitch)에 고품질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지포스 RTX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