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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해머엔터테인먼트, 신작 '히어로5'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1-10 14:33:46

[자료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자체 개발 중인 신작 이능배틀 학원 액션 RPG <히어로5(가칭)>의 신규 캐릭터 3종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는 '얼음 화살을 쏘는 원거리 딜러 강현화', '로봇 마니아 여고생 천재소녀 박수연', '쌍수 무기를 사용하는 그림자 보디가드 레니' 총 3종이다.

'강현화'는 약간 까칠하지만 주변인들을 잘 챙겨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소중한 친구(주인공)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전투에 참여했다. 활을 사용해 멀리서 얼음 화살을 날리는 물(얼음) 속성의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이다.

'박수연'은 기계를 좋아하며 로봇 제작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로봇 마니아 천재소녀로 새로운 기계를 찾으려는 탐구욕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모험에 나섰다. 각각 공격과 치료 기능을 가진 2개의 로봇 드론을 조종해 전투를 펼치는 서포터형 캐릭터이다.

'레니'는 암살자이자 '에밀리'의 보디가드로 말이 없고 감정 표현도 거의 하지 않아 무뚝뚝한 성격이며 오로지 강함을 추구한다. 단검으로 웜홀을 만들어내 마치 워프하듯 공간을 넘나들며 장검으로 적을 공격하는 이도류 스타일 근거리 딜러형 캐릭터이다.

이렇듯 독특한 설정과 고유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로 채워질 <히어로5(가칭)>는 오픈 시점 기준으로 총 6~70종의 실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담아낸다는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알파 버전까지 개발이 진행 된 <히어로5(가칭)>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유수 퍼블리셔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히어로5(가칭)>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벨트스크롤 풀3D 모바일 액션 RPG로 총 3명으로 구성 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적들을 상대하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시에 별도의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고유의 스토리를 알게 되고 성장/강화하는 등 고유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캐릭터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추구한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