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12~13일, 71대 1 경쟁률 뚫고 올라온 16개 팀 중 우승팀 가리는 토너먼트 진행
- 박문성, 단군 캐스터, 프로게이머 원창연이 해설을 맡아 아프리카TV 생중계
- 오픈스튜디오 잠실점에서 개최, 넥슨캐시 무료 지급,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국내 FIFA온라인4 아마추어 최강팀이 1월 13일에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아프리카TV <피파 온라인4> 아마추어 리그(AfreecaTV FIFA Online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이하 AFATT)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FATT 본선에서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50여일간 진행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맞붙는다. 7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인 만큼 본선 진출 팀 간의 접전이 예상된다.
16강전을 시작으로 8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승자를 겨루며, 4강과 결승은 3전 2승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두치와뿌꾸’, ‘빅윈’, ‘돌파’로 구성된 뿌빅돌팀, ‘BJ김프리’가 속해있는 Commnader팀 등 아프리카TV FIFA온라인 전문 BJ들이 속한 팀과 ‘Volition’, ‘Unvary’, ‘InSighT’ 등 <피파 온라인> 유명 클랜 소속의 팀들이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의 총 상금은 1천만원이다.
본선 경기는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에서 개최된다. 모든 경기가 AFAT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스포츠 전문 중계진인 박문성 해설위원과 단군 캐스터, 프로게이머이자 아프리카TV <피파 온라인4> 전문BJ인 원창연이 해설을 맡았다.
본선 관람객들은 11시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4> 좌석과 넥슨캐시가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지급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3vs3 다인전 모드 승자는 경품 룰렛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축구 관련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경기 종료 시에는 손흥민 친필사인 유니폼과 Xbox One 패드, FIFA온라인4 장패드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