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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쉬움” 난이도 드디어 추가! 소녀전선 겨울 이벤트 발표

소녀전선, 차기 대규모 이벤트 ‘Isomer’(异构体) 이벤트 내용 첫 공개

현남일(깨쓰통) 2019-01-14 18:18:40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다음 대형 이벤트 ‘Isomer’(异构体, 이성체, 혹은 이성질체)의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많은 게이머들이 바랬던 ‘쉬움’ 난이도가 드디어 추가된다.

 

<소녀전선>을 개발한 미카팀은 지난 11일,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 '비리비리'를 통한 방송 '소녀전선 라이브 브로드캐스팅'에서 <소녀전선>의 추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자리에서는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규모 이벤트 ‘Isomer’의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기타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 예정 내용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다.

 


 

Isomer는 이전 대형 이벤트들과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동안 오픈하며, 유저들은 이 기간 동안 오픈하는 이벤트 전역을 클리어해서 신규 스토리를 감상하고, 다양한 전술인형들을 파밍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부터는 과거에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피드백한 ‘난이도 선택’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총 3가지 난이도 중 하나를 골라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난이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내용이 진행되지만, ‘클리어 보상’의 경우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예정이다. 그렇기에 오래 게임을 즐겨서 육성이 충분한 플레이어라면 보다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자신의 육성 상태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해서 이벤트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전술인형은 모두 5총기 이상이 등장할 예정으로, 모두 이번 이벤트 진행 중에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 막는 철혈공조나 제 4세력에서 또한 새로운 보스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오브젝트와 다양한 전략 요소들이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소녀전선>의 신규 이벤트 ISOMER는 ‘겨울 이벤트’를 표방하는 만큼 조만간 업데이트 및 진행될 예정이나 상세한 이벤트 일정이나 내용은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전술인형인 5성 루이스경기관총. 이를 포함해 모두 5종 이상의 신규 인형이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철혈보스 및 제 4세력의 적도 등장할 예정이다. 제 4세력의 경우 구체적으로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