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3월 새학기를 앞두고 간단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이 학생 게이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넥슨은 캐주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를 선보여 저연령층 타겟의 게임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인기 원작을 활용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출시를 예고하며 폭넓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은 지난 21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한 ‘런닝맨 히어로즈’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인기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바탕으로 하는 <런닝맨 히어로즈>는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모드 총 3종류의 대전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한 번 플레이에 3-5분 가량 소요돼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모여 한 판 대전을 즐기기 좋다.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반전 매력이다. 3인 파티에 맞는 최적의 캐릭터를 조합하고 수풀에서 몸을 숨겨 적에게 기습 공격을 가하는 등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런닝맨 히어로즈>의 전투는 캐주얼해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러한 점에 힘입어 <런닝맨 히어로즈>는 지난 2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며, 평점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4.5점 및 애플 앱스토어 4.3점을 기록(2월 25일 기준)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21일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추억의 도트 그래픽에서 생동감 있는 3D 그래픽으로 탈바꿈하고 ‘서바이벌’, ‘만두 먹기’ 등 신규 게임모드와 강력한 한 방의 ‘슈퍼 스킬’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진화한 모습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2001년 출시된 원작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2030 게이머들은 물론 깜찍한 캐릭터로 아동, 청소층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티저 영상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