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Z,수준 높은 'e스포츠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제공하는 ‘CyberE’ 설립

[자료제공: Cyber Z]

- 스튜디오, 매체, 기획력 겸비, 수준 높은 'e스포츠 토탈 마케팅 솔루션'

- e스포츠 이벤트 기획/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컨설팅에 '강점'

- 사이버에이전트 그룹 사이버제트의 자회사, 한국인이 대표 역임 

주식회사 CyberZ(사이버제트, 대표이사 야마우치 타카히로)는 e스포츠에 특화한 마케팅 회사인 주식회사 CyberE(사이버이)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CyberZ는 2009년부터 모바일 광고 대행 및 광고 트래킹 솔루션 'F.O.X'와 e스포츠 대회인 '레이지(Rage)', 게임전문 동영상 플랫폼 '오픈렉티비(OPENREC.tv)'를 운영 중인 회사다.

레이지(RAGE)는 CyberZ와 에이벡스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e스포츠 이벤트 및 e스포츠 리그의 총칭이다. 주로 오프라인에서 개최하는 일반인들의 참여형 '이벤트'와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온라인으로 방영하는 관람형 '프로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금을 걸고 진행된 대회는 <위닝 일레븐 2017>, <서번트 오브 스론즈>, <섀도우버스>, <스트리트 파이터V>, <베인글로리>의 총 5종이다. 또한 비 상금 대회인 <배틀그라운드(PUBG)>와 <스플래툰2>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올해는 <브롤스타즈>나 <스매시 브라더스>도 추가하여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