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KGA 이하 경일게임아카데미 포트나이트 프로구단 ‘말썽꾼 컵’ 한국 1위 달성

[자료제공: KGA]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트나이트>가 세계 월드컵을 앞두고 경쟁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Team KGA팀은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권 스크림에서 매번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팀이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미국 만화풍의 그래픽과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장비들, 건설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더해 기존의 배틀로얄과 달리 독보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스트리머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미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가세하며 흥행에 돌풍을 일으켰고 2018년 11월 누적 유저 2억명, 동접수 800만은 넘어서며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특히 작년 에픽게임사에서는 <포트나이트> 월드컵 진행을 공표하면서 경쟁전과 함께 상금규모 1억 달러를 걸며 전 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케 했다. 월드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쟁전을 통해 포인트 경쟁을 하고 시드권을 획득하여야 한다. 

Team KGA팀은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선수층과 전문적인 코치진과 매니저가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월드컵 예선 전 실시되는 전세계 규모의 상금 토너먼트임과 동시에 사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말썽꾼 컵에서 한국 1위를 달성하였다. 사업적으로는 구단 이외에도 게임 개발 교육, 게임 원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게임 월드컵에서 한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eam KGA 프로게임단의 활동내용은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