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KBS]
전 세계의 게이머 수 약 26억 명이라는 엄청난 수치와 달리 E-Sports의 경우 아직 대중들에게 ‘게임 잘하는 아이들의 게임대회’ 라는 인식이 두드러져 있다. 그러나 E-sports는 이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미래 산업임과 동시에 유도 전망한 4차 산업으로 부각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개념 게임 예능 ‘옵치의 신(가제)’ 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옵치의 신’은 전국에 숨어있는 게임 고수들을 발탁해 토너먼트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프로게임단까지 창단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옵치의 신’을 통해 E-Sports와 관련된 편견을 깨고, 게임 산업의 성장세를 대중에게 보여주고, 이스포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E-Sports 강국인 한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E-Sports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급성장하는 E-sports 산업에 뛰어들어, 당당하게 경쟁하고자 도전장을 던진 ‘SUPONIC’은 이번 프로그램을 KBS비즈니스와 공동제작 지원 및 후원을 한다. SUPONIC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독자적인 기술들을 바탕으로 IT, 게임업계에 등장하게 될 신생회사로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나타낼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E-sports가 글로벌 4대 스포츠를 능가하는 대형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판단되며 ‘SUPONIC’은 ‘옵치의 신’(가제) 제작 지원을 바탕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점차적으로 많은 기술 및 사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옵치의 신(가제)‘은 4월 30일까지 예선전 지원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 방법은 프로그램 공식 메일계정으로 문의 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옵치의 신(가제)‘은 전국의 고수들을 모집한 뒤 5월 13일 예선전 첫 녹화를 시작해 6월 중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