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액션스퀘어,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 해외에서 호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4-23 11:42:42

[자료제공: 액션스퀘어]


- 싱가폴 현지서 액션 인기 순위 3위 기록

- 쉬운 조작으로 액션의 본질적 재미 극대화

-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는 지난 4일 소프트런칭한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가 해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틱엑스>는 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런칭한 직후부터 이용자들에게서 호평받으며, 정식 런칭한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간틱엑스>는 기존 슈팅 게임이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조작의 재미를 자동 조준을 기본으로 해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조준보다 이동, 즉 피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각기 특성이 다른 3명의 캐릭터가 각각 두 가지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고,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다르게 특화된 캐릭터 특성 및 3명의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 협력해야 하는 점 등 멀티 플레이 재미도 인기를 끈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한 그래픽 스타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간틱엑스>는 다음달 4일까지 소프트런칭을 진행하며, 이후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상반기 중에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정기홍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가 액션 슈팅 장르의 쾌감과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한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소프트런칭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에 만반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