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OGN]
- 도타 오토체스, 1,500여명 몰리며 경쟁률 47대 1 기록. 오프라인 예선에서 32명 선발
- 철권7 110명 예선 참가, 경쟁률 14 대 1 기록. 오프라인 예선으로 8명 선발
- 타이틀 스폰서 ‘LG 울트라기어’, 플랫폼 파트너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지난 5월 6일(월) 마감된 CJ ENM 게임채널 OGN의 신규 e스포츠리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1’ <도타 오토체스>와 <철권7> 종목 예선 참가 접수에 1,600여명이 몰리며 시작부터 열기가 뜨겁다.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1’(약칭 :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은 e스포츠 리그로 잠재력 있는 다양한 종목을 발굴, 육성, 성장시키는 OGN의 신규 e스포츠 브랜드다.
오는 5월 24일(금)부터 본선 방송이 시작되는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철권7>, 중국 드로도(영문:Drodo, 중국명:거조다다) 스튜디오의 <도타 오토체스>, SEGA Games의 <뿌요뿌요 e스포츠>까지 3개 종목으로 시작된다. 그 중 5월에 시작되는 <도타 오토체스>에 총 1,500여명이 예선 참가 지원했고 <철권7> 종목은 110명이 몰리며 시작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도타 오토체스> 종목의 본선에 오를 참가자는 총 32명으로 예선 참가 접수자 대비 본선 경쟁률은 47대1이다.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몰린 관계로 오프라인 예선은 접수가 종료된 5월 6일 자정 기준으로 만 12세 이상, 랭크 ‘비숍’ 이상 중 상위 160명을 선발한다. 5월 12일(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를 인원은 총 32명으로 본선은 5월 29일(수)부터 진행된다.
110명이 지원해 14대1 경쟁률을 보인 <철권7> 종목은 5월 15일(수)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8명을 선발한다. 5월 17(금)~19(일)에 진행되는 본선에는 8명의 예선 통과자와 8명의 초청선수가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OGN은 TV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의 본선 모든 경기를 방송한다. 5월 24일(금) 오후 6시부터 '철권7'을 6주간 녹화 중계하고, 5월 29일(수) 오후 6시부터 <도타 오토체스>를 7주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철권7>의 중계는 각종 e스포츠 대회와 모바일 퀴즈쇼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잼오빠’ 서경환 캐스터와 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철권 스트리머 아빠킹, 각종 게임 해설로 활약하고 있는 정인호 해설이 맡았다. <도타 오토체스> 종목은 ‘소림좌’ 정소림 캐스터와 함께 오성균, 정인호, 마스카 해설로 중계진이 짜였다.
‘LG 울트라기어 FUTURES P1’은 CJ ENM 게임 채널 OGN이 주최 · 주관하며 LG전자의 고성능 게이밍 통합 브랜드 ‘LG 울트라기어’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고 국내에 비디오게임기 PlayStation®을 공급하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랫폼 파트너로 함께 한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OGN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