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리버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유리버스(Uriverse, Inc)는 현재 제작 중인 매직 배틀 로얄 게임, <스트레인져스-어웨이큰>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한국시간 5월 16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인져스-어웨이큰>은 기존 양산형 게임의 과도한 과금 유도, VIP 시스템, 확률형 아이템 등에 대해 반기를 든 곽렬희 대표가 직접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아 진행 중인 게임으로, 1인 인디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퀄리티를 제공한다.
<스트레인져스-어웨이큰>은 어웨이큰(Awaken), 업라이징(Uprising), 서바이벌(Survival), 리콜렉션(Recollection), 인베이젼(Invasion), 비트레이얼(Betrayal), 그리고 인디펜던스(Independence)로 이어지는 스트레인져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과 RPG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매직 배틀 로얄 게임으로, 빠른 템포와 긴장감을 즐길 수 있으며, 저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조차도 데스크탑과 같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게임 개발에 매달려 온 곽렬희 대표는 “아들과 정말 재밌게 즐기는 게임을 만드는 중”이라며, “게이머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고퀄리티와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은 거대 자본에 강요받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정말 재밌는 게임을 함께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5월 16일부터 시작되는 킥스타터 캠페인은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킥스타터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판 매직과 정식 게임 출시 이전의 알파/베타 테스트 참여권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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