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 TV]
- 6월 8일,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두 번째 시즌 개막
-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제주 등 총 20곳에서 지역 예선 진행, 최대 20회 중복 참가 가능
- 지역 예선 3일 전까지 참가 신청, 참가팀과 현장방문 유저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예정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한 <FIFA온라인4> 전국대회인 ‘AFATT’가 두 번째 시즌을 개막한다.
아프리카TV는 6월 8일부터 ‘AFATT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FATT(AfreecaTV FIFA Online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는 2018년 시작된 FIFA온라인4 아마추어대회로 이번이 2회째다. 대회는 3vs3 다인전 매치로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FIFA온라인4> 전국 최강팀을 가린다.
예선리그는 6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부산, 수원, 광주, 대구 등 전국 20개 지역의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한 지정PC방에서 진행된다. 제주와 울산 지역 예선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1회 대회 대비 다양한 지역의 유저 참여를 위해 지역 예선의 수를 늘리며 경기, 강원, 경남 등 일부 광역권의 예선 진행 도시가 변경되었다.
각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한 20개 팀에 한해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팀들은 총 상금 1천만원을 두고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본선 라운드부터는 모든 경기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는 지역 별 예선일 3일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중복 접수가 허용되어, 1인당 최대 20번의 지역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과 일정, 장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의 AFATT공식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현장 방문 유저와 참가팀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넥슨캐시를 제공하는 <피파온라인4> 무료플레이 이벤트가 열리며, 예선 1승 달성팀에게는 추가 상품과 함께 룰렛 이벤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로 대회를 생방송하면 메인 카테고리에 노출되는 AFATT 서포터즈 이벤트, 넥슨 공식 채널 구독 및 SNS인증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종료 후에는 X박스 ONE 패드, FIFA온라인4 장패드등 다양한 상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