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코치아카데미]
국내 최초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를 운영하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대표 송광준)가 부산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인 ‘GC부산(Game Club Busan)’의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 최초로 교육지원청 정식 인가를 받은 게임코치는 e스포츠 교육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프로게이머를 배출해왔으며 아마추어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GC부산’은 아마추어 선수 발굴 및 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부산지역 e스포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후원하고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으로 올해에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포함하여 총 6개의 팀을 지원하게 된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산시에 감사하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의 선수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GC부산’ 발단식을 통해 공개된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게임코치 소속의 유망주들로 구성되어 ‘GC부산 어센션(GC Busan Ascension)’이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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