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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바일 RPG ‘신령의숲’, 국내 유명 성우들 대거 참여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20 11:30:02

[자료제공: 창유]


-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짱구는 못말려’ 등 전세대 아우르는 성우진 참여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령의숲>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명품 배우 류준열을 앞세운 CF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신령의숲>은 ▲엄상현 ▲양정화 ▲정재현 ▲여민정 ▲신용우 등 유저들에게 익숙한 성우들과 함께 작업해 게임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남자 플레이어 역할에는 ‘보루토’에서 나루토 역,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렌과 야스오 역, ‘유희왕’에서 유우기를 연기했던 엄상현 성우가 담당한다.

 

또한 여자 플레이어 역할에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케로로, ‘명탐정 코난’의 베르무트, ‘원피스’에서 보아 행콕, ‘Fate/Stay night’ 세이버 역할을 맡았던 양정화 성우가 연기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개명’역에는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헌터X헌터’의 히소카,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를 연기했던 정재헌 성우가 참여하며,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아와 철수 역을 맡고 ‘나루토’에서 사쿠라 역을 맡았던 여민정 성우가 ‘영녕’을 멋지게 연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블리치’의 이치고, ‘명탐정 코난’의 괴도키드, <오버워치>에서 리퍼를 연기했던 신용우 성우는 게임 내 ‘이순풍’역을 맡아 게임의 친숙함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배우 류준열이 선택한 모바일 RPG <신령의숲>의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