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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어스오브워2, 첫 주말에 200만장 판매

150만 명이 Xbox LIVE에 접속, 1,500 시간 이상 즐겨

이재진(다크지니) 2008-11-13 06:32:19

<기어스 오브 워 2>가 발매 첫 주말에 2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7일 전세계에서 출시된 Xbox360용 슈팅게임 <기어스 오브 워 2>20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첫 주말 동안 전세계에서 150만 명이 Xbox LIVE에서 접속해 <기어스 오브 워 2>의 멀티플레이를 즐겼으며, 누적 LIVE 플레이타임은 1,500만 시간을 넘겼다.

 

<기어스 오브 워 2>를 개발한 에픽게임즈의 클리프 블리진스키 디렉터는 우리 게임의 팬들이 어디에 살든지, 동시에 같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 그 결과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2편에서 게이머는 다시 한번 마커스 피닉스가 되어 외계 생명체 로커스트 호드와 인류의 생존을 건 사투를 벌어야 한다. 전작보다 한층 강화된 액션, 싱글 캠페인 분량, 멀티플레이 요소가 볼거리. 특히 최대 5명까지 협동해서 밀려드는 적들과 맞서 싸우는 호드 모드 2편의 백미다.

 

<기어스 오브 워 2>는 지난 117일 국내에서도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