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지스타 2008’ 한게임 부스에서 <킹덤 언더 파이어 2> 서비스를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NHN 김정호 본부장과 개발사인 판타그램의 이상윤 대표,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는 13일 지스타 한게임 부스에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킹덤 언더 파이어 2>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NHN 김정호 본부장은 “<킹덤 언더 파이어 2>를 한게임에서 선보이게 되어서 영광이다. <킹덤 언더 파이어 2>를 2009는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판타그램 이상윤 대표와 김세정 대표는 “<킹덤 언더 파이어>가 나온 지 10년이 흘렀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차기작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킹덤 언더 파이어 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Xbox360으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았던 <킹덤 언더 파이어>의 정통 후속작으로, ‘액션’과 ‘전략’을 강조한 멀티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NHN은 2009년에 <킹덤 언더 파이어 2>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