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비스킷]
게임 개발사 비스킷(대표 이제빈)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첫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클레이튼 나이츠>를 27일(목) 공개했다.
<클레이튼 나이츠>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RPG로 클레이튼 마을로 쳐들어오는 고블린을 클레오(기사), 안나(마법사), 루크(궁수)가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특히, 전투와 더불어 마을 건설, 던전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나무, 철, 호랑이 뼈 등 70여 개의 재료를 조합해 칼, 활, 갑옷, 반지 등 200개 이상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공격, 방어, 체력, 행운 총 4가지 스탯을 가진 아이템을 강화하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 게임이 가능한 <클레이튼 나이츠>는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진입장벽을 허물고, 보다 쉽게 이용자들이 게임을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들과 달리 게임에서 얻는 아이템과 재화는 영원히 이용자들이 소유하는 시스템으로, 다른 블록체인 게임에도 자유롭게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미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이오스 나이츠’의 개발과 운영 노하우가 더 해져 이용자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고, 최초로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클레이를 게임 경제에 도입해 게임 내 재화로 활용할 예정이다.
비스킷의 이제빈 대표는 “오늘 처음으로 카카오와 함께 하는 <클레이튼 나이츠>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며 “카카오와 함께 시작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이라는데 큰 의미와 책임감을 가지고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킷은 블록체인 게임인 <이오스 나이츠>로 이미 개발력을 검증받은 회사로 라인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