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를 보유한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글로벌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일본 초특급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지난 7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랑그릿사 리유니온 쇼케이스”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7월 6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아크릴 키홀더, 캐릭터 카드, 몽환의 보이스 액자 기프트 코드를 나눠주고 기존 랑그릿사의 인기 캐릭터 6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전을 통해 정식 이벤트 시작 전 분위기를 달구었다.
메인 행사인 “랑그릿사 리유니온 쇼케이스”는 총 1,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선 현 랑그릿사 모바일 메인 BGM - New journey를 일본 게임 음악계의 거장 이와다레 노리유키의 지휘를 시작으로 정통 판타지 전략 게임 “랑그릿사” 시리즈의 Neo-HolyWar, Sword of holy, Last Battle 등을 명료한 해석과 감각적인 테크니션의 소유자 마에스트로 이종진과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Korean Pops Orchestra)의 하모니로 연주되었으며 대형 스크린에 맞추어 상영된 다양한 영상들과 조화를 잘 이루어 관중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가장 좋았던 점은 공연 종료 후 짤막하게 진행된 유저 인터뷰를 통해 랑그릿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고, 오늘 가진 공연에 대해서 매우 만족해 하는 반응을 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이벤트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