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5일(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에서 게이밍기어 업체 긱스타와 공인용품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희원 세컨드찬스 대표와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양사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긱스타’는 ㈜세컨드찬스의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여러 e스포츠 종목의 팀을 운영 및 후원하고 있다.
협회는 안정적인 e스포츠 대회 운영과 경기력 향상에 적합한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 3종(GS-R2740FMK, GS-Q3265F, GS-3265CBH)을 협회 공인용품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 3종에는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KeSPA Cup등 협회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 및 대회에 공식 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희원 세컨드찬스 대표는 “이번에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가 공인용품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협회와 협업하여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이번에 긱스타의 모니터가 협회 공인용품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협회는 긱스타와 함께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e스포츠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