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한국어판) 새로운 시스템 및 게임 요소 소개

[자료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디지털)용 건담 시뮬레이션 게임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한국어판)의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 요소를 소개했다.

■ 신 시스템 ‘그룹 파견’

 이번 작품부터 추가된 새로운 게임 시스템 '그룹 파견'으로는 스테이지 공략에 사용하지 않아 대기 중인 그룹을 선택하여 다양한 '작전'에 파견할 수 있다. 작전마다 설정된 '파견 시간'이 경과하면 파견 그룹이 작전을 수행하고 귀환하여 다양한 보수를 입수한다.

■ 더욱 플레이하기 편해진 지 제네레이션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에서는 '지 제네레이션' 시리즈를 더욱 쾌적하게 플레이하기 위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 GET 게이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게스트 유닛 중에는 'GET 게이지'를 지닌 것이 있다. 'GET 게이지'는 게스트 유닛으로 적 유닛을 격파하면 상승시킬 수 있는데 게이지를 MAX까지 모으면 생산 리스트에 등록되어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의 '지 제네레이션'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까지 'GET 게이지'를 MAX까지 모아야만 생산 등록이 되었으나, 이번 작품부터는 'GET 게이지'가 유닛마다 설정되어 있어서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까지 'GET 게이지'를 MAX까지 모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는 2018년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한 지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기동전기 건담 W’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로부터 다양한 모빌 슈트와 캐릭터가 참전한다.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디지털)용 건담 시뮬레이션 게임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한국어판)는 2019년 11월 28일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