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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16개국 개발자가 뭉친 게임 파라벨륨 스샷 공개

고려무사 2008-12-03 13:55:10

비벤디게임즈, 소니, 루카스아츠 등에서 근무한 전세계 16개국의 FPS 모드 개발자들이 뭉쳐서 만들고 있는 온라인게임인 <파라벨륨>의 최신 스크린샷과 아트컷이 공개됐다.

 

독일의 아코니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파라벨륨>은 '언리얼엔진 3'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게임은 PC 플랫폼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3, Xbox360 용 게임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아코니게임즈는 <파라벨륨>을 통해 전세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저를 끌어들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아코니게임즈는 <파라벨륨>을 무료로 서비스하면 적극적으로 e스포츠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파라벨륨>은 지난달 말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게임은 빠르면 올해 말에 정식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아코니게임즈는 <파라벨륨>의 국내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에는 지스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16개국 FPS 모드 개발자가 뭉쳤다

                  언리얼엔진3의 힘! 파라벨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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