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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PC버전 예약 구매 오늘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9-10 13:51:46

[자료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궁극의 멀티플레이어 전장으로의 초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PC버전 예약 구매가 드디어 오늘, 한국에서 시작된다.  액티비전(Activision)과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동급 최고의 액션 슈터 게임 플레이와 완전히 새로워진 전략/전술 플레이를 담아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 PC 버전을 예약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특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오는 9월 20일(금)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크로스 플레이 오픈 베타 사전 체험*에 참여,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오늘 9월 10일(화)부터 정식 출시일인 10월 25일(금)까지 한국의 예비 특수 부대원들은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nhanced Edition),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dition)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85,000원)에는 <모던 워페어> 본 게임을 비롯해, 게임 안에서 사용 가능한 커스텀 전술 단검, 오퍼레이터 스킨, 장식용 무기 변형, 추가 보너스 아이템 등을 포함하는 세 가지 테마의 오퍼레이터 팩,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Call of Duty®: Black Ops 4) 명성 토큰, 그리고 콜 오브 듀티 포인트(COD 포인트)** 3,000점이 포함된다. 오퍼레이션 에디션(60,000원)은 콜 오브 듀티 포인트 3,000 점을 제외한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의 모든 구성 요소가 담겨 있다. 모던 워페어의 핵심적인 게임 콘텐츠를 담은 일반판(45,000원)도 오늘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모던 워페어> 속 전장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 준비를 서두르는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도 마련된다.  모든 예약 구매자*들은 오는 9월 20일(금) 오전 2시부터 전세계적으로 시작되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 오픈 베타 사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이나 오퍼레이터 에디션 가운데 하나를 예약 구매한 팬들에게는 국내에서 PC버전으로 발매되지 않는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및 게이밍 장패드, 군번 목걸이, 엽서집 및 아웃도어 백팩 등 각각 모던 워페어 테마가 적용된 실물 기념품으로 이뤄진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다크 에디션의 경우, 게임 속 야간 작전을 위한 필수 군장으로 등장하는 야간 투시경(Night Vision Goggles) 실물 제품을 포함하고 있어, 밀리터리 문화를 사랑하는 우리 나라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던 워페어> 오픈 베타는 10월 25일(금) 정식 출시에 앞서 전세계 게임 팬들이 미리 <모던 워페어>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서, 1주차 PlayStation® 4 한정 오픈 베타에 이어 2주차에는 PC를 포함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가 진행된다.